크로아티아가 벨기에와 비기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독일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 실패했다.
모로코는 치명적 실수한 캐나다에 승리하며 F조 1위가 되었다.
일본이 같은 조 또 다른 우승 후보 스페인에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조) 캐나다 1 : 2 모로코

캐나다는의 치명적 실수는 경기 초반에 나왔다.
전반 4분 수비수 스티븐 빅토리아가 골키퍼 말란 보르얀에게 백 패스를 할 때 모로코가 압박을 하였다.
압박 과정에서 골키퍼 보르얀이 다급하게 걷어낸 볼이 모로코 지예흐에게 흘러 갔다. 지예흐는 좋은 찬스를 칩 킥으로 골을 성공하여 앞서나갔다. 이후 케나다 심리적으로 흔들렸고 또 실수아닌 실수로 추가 실점을 하였다. 케나다가 전방으로 보낸 롱패스를 가로챈 모로코 엔 네시리가 수비수들의 견제를 이겨내며 골로 연결하였다.
전반 40분에는 캐나다가 공격하는 과정에서 올린 위협적인 크로스가 모로코 나이프 아게르디 맞고 골문으로 들었갔다. 모로코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캐나다는 1점을 쫓아갔다.
후반에는 캐나다가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 하였고 모로코는 1점차이 리드를 지키기 위해 수비에 집중하였다.
후반 26분 케나다는 골을 넣었으나 볼이 완전히 넘어가지 않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결국 수비에 성공한 모로코는 2대1로 승리하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조) 크로아티아 0 : 0 벨기에
무조건 이려야 하는 독일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기록한 독일은 전반 1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좌측 다비드 라움이 올린 크로를 그나브리가 헤딩으로 골로 연결했다. 이후에도 계속 슈팅을 시도하며 대승을 위해 노력하였다. 코스타리카는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하였지만, 전반 41분경 케이셔 률려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독일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에도 교체를 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압도적인 경기 내용에 비해 골을 넣지 못하였다.오히려 후반 13분 코스타리카가 역습을 통해 테하다가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독일은 승리를 위해 계속 공격하였지만 도리어 후반 25분 코스타리카가 프리킥 찬스에서 바르가스가 역전 골을 넣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독일은 후반 27분 하베르츠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골을 넣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슈팅을 계속 시도했으나 키퍼 선방에 막히거나 벗어났다. 후반 39분 독일의 역전 골이 나왔다. 우측에서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골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독일은 후반 43분 푈크루그 골을 넣으며 추가 득점을 기록하였다.
독일은 4대2로 승리하였지만 같은 시간 펼쳐진 스패인과 일본경기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독일은 조 3위로 두 대회 연속 예선 탈락하게 되었다.
E조) 일본 2 : 1 스페인
전반은 스페인이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우측 측면에서 아스필리쿠에타가 크로스를 올렸고 알바오 모라타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스페인은 계속 공격하면서 리드하였지만,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을 시작하면서 일본과 스페인은 교체를 하며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분 스페인의 실수를 통해 볼을 뺏은 일본의 도안 리츠는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령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3분 뒤인 후반 6분에도 도안 리츠가 우측을 돌파 후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스페인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지나가 라인 나가지 적전에 미토마가 극적으로 공을 살려 패스를 했다. 골대로 침투하던 다나카 아오가 골을 밀어 넣었다. 득점 이후 라인 아웃에 대한 VAR 확인이 있었지만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일본이 이번 경기도 역전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남은 시간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밀집 수비를 한 일본의 수비진에 막혀 골을 넣지 못하였다.
일본의 2대1 역전 승리로 끝이 났고, 조 1위로 아시아 최초로 두 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E조) 코스타리카 2 : 1 독일
무조건 이겨야 하는 독일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기록한 독일은 전반 1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좌측 다비드 라움이 올린 크로를 그나브리가 헤딩으로 골로 연결했다. 이후에도 계속 슈팅을 시도하며 대승을 위해 노력하였다.
코스타리카는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하였지만, 전반 41분경 케이셔 률려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독일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에도 교체를 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압도적인 경기 내용에 비해 골을 넣지 못하였다. 오히려 후반 13분 코스타리카가 역습을 통해 테하다가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독일은 승리를 위해 계속 공격하였지만 도리어 후반 25분 코스타리카가 프리킥 찬스에서 바르가스가 역전 골을 넣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독일은 후반 27분 하베르츠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골을 넣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슈팅을 계속 시도했으나 키퍼 선방에 막히거나 벗어났다. 후반 39분 독일의 역전 골이 나왔다. 우측에서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골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독일은 후반 43분 푈크루그 골을 넣으며 추가 득점을 기록하였다.
독일은 4대2로 승리하였지만 같은 시간 펼쳐진 스패인과 일본경기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독일은 조 3위로 두 대회 연속 예선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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